7일 알라딘에 따르면 지난 6일 하루동안 '명견만리' 판매량은 전주보다 25배 늘었다.
해당 도서 구매 고객의 평균연령은 43세로 40대의 구매가 38.1%로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는 여성의 구매가 58.5%로 남성의 구매(41.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 대통령은 "책도 읽지 않고 무위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며 "휴가 중 읽은 '명견만리’는 누구에게나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책이다. 세 권이지만 쉽고 재밌다. 사회 변화의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고 겪어보지 않은 세상이 밀려오는 지금, 명견만리 한다면 얼마나 좋겠나"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428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