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년 삼백육십오일 중에 꿈을 삼백육십일 쯤 꾸는 사람이예요~
그동안 정말 다양한 꿈을 꿨어요~~
근데 최근에 꾼 꿈들이 연속성은 없지만 그래도 비슷한 상황이 발생해서 궁금하여 여쭈어 봅니다~
제가 꿈을 하도 많이 꾸다 보니 별 감흥이 없는 똥 꿈인데요~(역대 대통령 3분이 등장하는 꿈을 꿨지만 아무일도 없었습니다ㅠㅠ)
그저께 꾼 꿈 내용을 토대로 말씀드리면 제가 어디 여행을 갔는데 숙소에서 잠을 자는데 저의 취침장소는 화장실이고 그곳에는 누가 싼 똥들이 변기에 한가득 있었고~ 앉는 곳에도 있더라구요~ㅠㅠ
저는 그것이 더러웠지만 하루정도는 그냥 거기서 잤고 다음날(꿈속) 찜찜하고 더러워서 물을 내려버렸어요~
그 용변들이 내려가서 깨끗해 졌는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렇게 똥을 싼 변기가 등장하거나 화장실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많이 등장해요~ㅠㅠ꿈속에서 근데 제 감정은 언제나 찝찝하죠~ㅎ
그래서 몸에 닿은 것들은 물로 씻거나 변기는 물로 내려 버리는데...이래서 저한테 좋은 일이 없는건가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