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리얼미터에서 국당이 4.9에서 6.9로 2% 오른게
찰스의 출마선언으로 인한 결집효과라고 띄우고 난리났네요..
아무리 등신짓을 해도 제대로 된 비판조차 안하고
제대로 따지고 드는 언론 하나 없는 상황에서조차
오차범위 내인 2% 올랐다고 결집효과니 뭐니 하면서
찰스 띄우기를 해대는 언론...
저는 개인적으로 찰스 뒤에 언론+재벌+기득권의 카르텔이
존재한다고 굳건히 믿는 사람입니다.
당에서 극렬히 반대하고 또 욕을 처먹으면서도
굳이 당대표에 출마를 하는 이유가 뭘까요?
또 호남을 버리면서까지 바당과 자당과의 연대를
말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로 개혁대상인 언론+재벌+기득권이 대리인으로서
찰스를 다시 끌어내는겁니다.
이제 언론의 조작질이 다시 시작이 될겁니다...
언론이 자기들을 보호해줄 세력으로서의 찰스를
지난 대선급으로 빨아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