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suv를 사게돼서 여기저기알아보다..
르쌍쉐중에 하나 고르자 해서 x노걸 사게됐는데..
결론만 말하면 한 40~그이상정도 남들보다 덜받았네요ㅡㅡ;
나름 까페도 알아보고..인터넷 영맨도 알아보고 했는데..
인터넷에서 시승하기로 간곳이었는데 친절한건 둘째치고
제가 잘못 알아본것도 있었지만 처음에 금액을 너무 적게
제시해주길래 다른곳에선 이만큼 준다.. 고하니
자기 인센티브가 쌍*, 현기보다 절반은 적게준다고..
자기도 남으면 맞춰주는데 잘해주면 이만큼이라고..
그리고 그 큰금액은 카드 하면 맞춰진다구.. 무엇보다.. 자기가 얻는 수수료 다 주겠다구..
어쩐지..너무 쉽게말했다 했어..ㅠ
진심으로 말하는거같아서(심지어 수석팀장)
믿고 샀는데..믿고 샀는데..
알고보니 이게..아니더군요..
심지어 나한테 인센티브도 구라쳤어ㅠ 개망할 진짜ㅠ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이미 계약 다하고 돈까지 냈는데..
차량출고 빼곤 다했습니다..아 하지말걸ㅠ
아니..돈 몇십이야 차값에 비하면 새발에 피인데..
인센티브속이고 다줬다는듯 정직하게 얘기해놓고
돈 뽀려간건 너무 화나요ㅠ..
생각하고있는방법이
1.너무많이 남겨가져갔으니 사은품이라도 좀 주세요
(달라고 할게 뭐있을까요..이것도 걱정이네여..)
2.이렇게된거 그냥 계약을 파기한다!
(너무 극단적인 방법이라 최대한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ㅠ)
3. 뭐가있을까요..
돈보다 날렸다는 기분이 너무나쁘네요.. 다시는 차안사 진짜ㅠ 믿지말라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