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78.4였던 여징어...
처음 시작했을때는 그냥 막막했는데
인바디 재보니 I자 형 그래프에 처음으로 표준 찍혀나오는거 보고 감동이네요 ㅠㅠ ㅋ
역시 식이+운동 꾸준함이 답인거 같습니다
물론 웨이트 하면서 인대 다쳐보고 요방형근부터 광근 무릎까지 침 다 맞고 중량런지 하다가 햄스트링 다쳐보고 어깨도 다쳐보고 팔꿈치도 시큰시큰해보고 별의별 우여곡절 시행착오 겪었지만...
그래도 운동 너무 재밌네요. ㅎㅎ
이 영광을 스퀏에게 바칩니다!! (켁 ㅋㅋㅋ)
다게니까 비포사진과 앺터 사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