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토리랑 상견례가 늦었다”며 ‘퍼스트 도그’ 토리 사진을 올렸다.
임 실장은 이날 올린 글에서 “휴가에서 돌아오신 대통령님의 얼굴이 참 좋아보입니다. 재충전 완료하신듯. 감사. 부럽. 저도 드뎌 내일 휴가갑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토리 녀석이 첨 본다고 짖고 외면합니다. 섭섭. 그러고보니 토리랑 상견례가 늦었네요. 담엔 맛있는 간식거리 들고 가야할듯”이라고 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8083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