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캐스터 분은 원래 바둑을 아시는 분인가요? 아니면 이번에 급히 투입이 된건가요?
상황이나 이후의 수에 대해서 본인의 설명은 없고 자꾸 물어보기만하는데 영양가있는 질문만 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개인적인 요소가 있는 질문을 많이하고 해설에 도움이 되지를 못하는거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저는 바알못이라 뭣도 모르고 하는 말일수는 있지만 그냥 대화의 흐름만 봐도 왜 저기 계시는지 이해가 좀 안되네요.
야구로 치면 "왜 저기서 다음 칸으로 뛰는거야?" "왜 저건 안잡아도 돼?" "배트를 갖다대는대고 가만히 있는데 반칙아니야?" 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