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니 임신 6주라네요...
몸이 안좋아 항시 생리 불순에.. 여러 약품을 먹고 있어서 자연 임신은 어려울거라고 의사가 말했는데
그래서 자식 계획도 없이 맘 편히 라이프를 즐겼*-_-* 는데 ....
다행히 의사말이 그 동안 먹은 약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제부턴..
담배도 끊어야 하고..
돈도 아껴야 하고...
마님을 모셔야 하네요...
갑자기 뭐가 먹고 싶다며 사오라는게 늘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