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각종 시험준비 등 준비 해야할 것들이 좀 있어서 300만원 정도 가량이 필요해졌습니다.
아직 시간이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어서 지금 빡세게 알바해서 벌어놓으려고 하는데요.
선택안이 몇 개 있습니다.
1. 마트 양념육코너 알바. 10시간 (휴식 1시간), 주 5일, 150만원, (제조, 포장, 판매)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기는 하지만 집 근처인 점, 매출 안오르면 갈굼받는다는 점(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경험담 보면 그렇습니다.)
2. 일반 고기집 알바. 하루 11시간, 주 6일, 180만원 (홀서빙,주방보조)
집에서 거리가 어느정도 되고 주6일인 점, 하지만 급여는 180
3. 교보문고. 하루 9시간, 주 5일, 135만원 (4대보험 제외시 실급여 115정도)
거리가 가장 멀지만, 그렇게 큰 부담은 없고 열심히 정리하면 된다는 점
4. 빕스. 이건 주 몇 일, 몇 시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집 근처이고 후기 들어보면 적극적으로 일하고, 마감타임 넣으면 한 달 100은 그냥 넘는다 들었습니다.
그냥 원래 생각대로 빡세게 해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조금 여유로운 알바를 하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