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51) 정의당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는 선거 연대 없이 우리 당의 독자 역량으로 치를 것"이라며 "서울시장, 경기지사뿐 아니라 호남 등 전국에 최대한 모든 후보를 내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11일 당 경선을 통해 심상정 전 대표에 이어 정의당 대표에 선출됐다.
그는 3일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너희 당은 지지율이 낮으니까 이번 판에는 죽어라'라는 식의 선거 연대는 이제 의미가 없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에 대해선 "처음에는 90점이었는데 지금은 정책의 모호성 등 때문에 70점으로 떨어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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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지분 어쩌고 하면서 질척 댈 거 생각하면 압도적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