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음식 이니까 요리게로 왔습니다.
작성자가 한창 철없던 30세(?)시절.
한창 트위터에서 놀던 그때였습니다.
어쩌다가 버거왕 와X에 무언가를 추가 시켜 먹는게 유행 하게 되었고...
치즈 5장 추가 라느니 10장 추가라느니...
뭐 이런 쓸데 없는걸로 자랑질(?)을 하던 그때...
저는 정말... 아~~무런 생각 없이
"누가 사주면 치즈 30장도 추가해서 먹겠다."
라고 했고...
그걸 본 같은 당(트위터의 모임명은 보통 당으로 끝납니다)의 형님이.....
내가 사줄께 가자!!
라고 하면서 사건은 시작 되었습니다.
부산역 3층? 4층?에 있는 버거왕 지점으로 간 우리 파티는.... 각각의 공약대로 햄버거를 주문했고...
작성자도 치즈 30장을 추가시킨 와퍼를 주문...
그날 치즈까느라 고생한 알바님들께는 죄송;;
그렇게 완성된... 치즈 30장 추가 와X(옆엔 패티 추가 와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