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6가 그 동안의 갤럭시보다 많이 달라져서 사활을 걸었다고 해도 무방할것 같네요. 이미 광고에는 이모모씨 핸드폰이라고 광고하며, 애국심 호소하는 글도 보이구요( 이건희 벤츠폰처럼) 점유율이 떨어져 가는데 큰 위기의식을 느꼈다고 봅니다. 다만, 걱정되는게 이번달로 예정되어 있는 애플 워치 공개 행사입니다.. 애플워치가 일단 예상으로는 애플 오에스에만 돌아갈것 같은데.. 만약 사람들이 예상외로 너무 많이 수요가 몰린다면... 혹은 그 애플워치 때문에 아이폰 안쓰던 사람들도 아이폰으로ㅠ넘어온다면(실제 그렇게 직원 교육울 하고 있다죠...) 4월 발매 갤럭시에겐 큰 악재가 될것 같습니다. 일단 이슈는 선점했는데 4월 발매까지 그 현상을 유지해나가야지 만약 애플워치에 이슈가 묻힌다면..... 잘빠진 갤 6도 고전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한 5월 예정인 구글페이의 안드로이드 의무탑재가 되면... 삼성에선 삼성 최신기종에만 지원되는 삼성페이가 아이폰 5(지문인식으로 보아 5S?)부터 지원될 애플페이, 각종 안드폰에ㅜ지원될 구글페이와의 경쟁에서 승산이 없어 보입니다.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