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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을 보니 떠오른 사람
게시물ID :
drama_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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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지라퍼
★
추천 :
6
조회수 :
102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06 16:17:27
풍문에서 유호정부부가 비서보내서 돈 줄테니 애만 넘겨라는 전언에
고아성 엄마가 '돈이면 다냐'고 폭풍분노하자
유호정이 바들바들 떨면서 '저렇게 몰상식하다니 최악이다'라고 비난하는 장면을 보니
지는 더 끔찍하고 비인간적인 짓도 서슴치 않으면서 자식 잃게 된 사람한테
무식하다고 비난하는 걸 보니
정몽즙의 재수생아들이 문득 떠오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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