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근없이ㅋㅋ비둘기날아간 아련한 작성자보니ㅋ 아빠가 파리에게 했던 행동과 말이 떠올라요ㅋ 제가 초딩?국딩때 여름방학때 아빠가 일요일낮쯤 점심먹고 자고있는데 파리 한마리가 자꾸 아빠 얼굴에 앉음ㅋㅋ 그때 아빠는 반주후 꿀낮잠중이라 귀신이물어가도? 몰랐는데ㅋㅋ 파리가 한 열번을 자꾸 얼굴에 앉으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파리를향해 " 한갖 미물에 불과한 니가 감히 인간을 건드느냐" 마지막 경고니 그만해라"고 말했지만 파리가 말을 못알아먹고 또 얼굴에 앉아서 아빠가 호마키?(상표위장)로 죽였어요^^ 쓰고보니 이상하네ㅜㅜ 그때 어린저는 티비보다 너무 당황해서 지금도 잊질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