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라는 테러집단에대한 비판이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대한 분노로 전이될때
더 많은 테러를 불러온다.
김기종이 저지른 테러 행위를 욕할지언정
민족주의나, 통일에한 주장까지 탄압할때
이와 같은 비상식적 테러는 더 늘어날뿐이다.
과연 누가
일개 정신증 환자의 행동을 빌미로
통일에대한 염원을 가진 집단을
종북도 모자라 IS로 만드려하는가?
정말 다행한건
리버트 대사는
오유에서 얼씨구나 하며 NL PD 따져가며
종북 타령하는 입진보들보다 훨씬 이성적인 사고를 할수 있는 사람이란것이지...
만약 부시가 뽑은 미국대사였으면,
이를 빌미로 북한에 대한 보복공격까지 했으거란 상상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