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MBC 8시 뉴스 앵커 대본 들은데로 옮겨적은겁니다. 작은 따옴표있는 부분은 정확히 저렇게 말하더군요
그 뒤 내용은 소득의 감소, 집값의 하락세에 의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었다. 대책필요...
제가 황단한건 소비자물가가 바닥이라는 부분입니다ㅜ 물가상승률을 기준으로 물가의 높낮이를 판단하는게 맞는건가요? 일본보다 1인당 국민소득도 낮으면서도 41년동안 물가상승률이 높았단 건데..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하늘높은줄모르고 물가가 오른 덕분에 마트한번가면 십만원 기본으로 나와서 피토하는 기분인데 말이죠
뉴스를 보고 지금 물가가 진짜 바닥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어주길! 하는 의도로 저렇게 말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