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는 저도 돈을 벌고 있구요. 아버지도 돈 버시면서 놀기도 하시고 합니다 ㅎㅎ

얼마전까지 새끼 강아지 한마리를 키웠는데 봄 되면서 바로 시골로 보내고 나니까 너무 서운해서.....

(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믹스였고 집에서 키우기에는 너무 많이 자랄 아이라서 시골에 산좋고 물좋은 곳으로 보냈어요.

엄청 뛰어다니면서 잘 자라고 있구요. 집에서 키울때는 제 껌딱지였는데 시골가더니 변함 ㅠㅠㅠㅠㅠㅠ)

 

집에서 키울수 있는 애완견이 있었으면 하는데 그냥 입양보다는 보호소에 있는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키웠으면 하거든요.

아버지도 동의하셨구요.

부산 강서쪽에 보호소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가서 입양 요청 드리면 바로 가능한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