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수호신
돈까스소스
김지진
지가 쓴 댓글을 조금 빌린다면... 정신 차려! 한화까는게 네 인생을 책임져주진 않아!!!
별명왕김도망
도망왕김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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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기까지를 보면 특정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23.62로 시작하고 방문회수 극소수 (물론 223.62로 시작하지만 방문수 수백회에 이 팀 저 팀 얘기하는 유저들도 많이 있음.)
-이렇게 가입한지 얼마 안되는 아이디로 한화를 까기 시작.
-항상 나오는 내용은 한화 팬들 인성/수준 운운하기
-사람들에게 지적당하고 신고/비공감 달리기 시작하면 바로 탈퇴
그리고 오늘 아래와 같은 유저를 발견했습니다.
옥춘이너클볼
이상을 통해 위의 패턴에서
-가입하고 한화글에만 댓글을 쓰기 시작
-한화 팬들에 단체로 빼액빼액한다는 등 공격적으로 해석되는 내용이 보임.
-한화 팬들의 수준을 운운하고 한화 팬들의 사과를 요구함.
-223.62 ~~ 로 시작함.
때문에 같은 인물일 것이라 생각하여 글을 썼는데, 쓰고나서 해당 유저의 항의까지 보니 운영자가 아닌 이상 동일인물이라고 확언할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에 따른 제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단 처음 작성한 글에서 동일 인물처럼 지적한 것은 제 실수입니다. 사과드립니다.
- 운영자가 아닌 이상 무조건 동일인으로 글을 작성한건 다시 한 번 제 실수입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 추가로 공격적인 말투로 글을 작성하고 딱딱하게 답변을 단 것 또한 사과드립니다.
다른 인물이시라면 앞서 일련의 사건을 모르시겠으나 무작정 223.62라 지적한 것은 아니고 과거 위 패턴(223.62~ / 가입회수 한자리 / 댓글은 전부 한화 관련)의 아이디들에게 한화 팬들 전체가 폐닭들이네 노리타네 하면서 심한 공격을 당했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글을 쓰면서 다시 보니 앞의 일련의 패턴의 아이디들과는 달리 사건이 터질 때 공격적인 유저들이 할 수 있는 정도의 댓글이라 생각합니다. 좀 더 지켜보면서 판단을 했어야 하는데 손이 앞섰습니다.
때문에 상처를 받으신 것에 대해서는 다시 사과드리며 건전한 야게에 일조한다고 너무 섣불리 특정 유저를 저격하는 것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