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난 일이예요 ㅋㅋ
가계에서 손님도 없고 심심해서 유튜브 보고 있는데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는 거예요 ㅋㅋㅋ
왠 꼬마 아가씨가 모자 푹 눌러쓰고 들어오는거예요
엄마랑 같이 왔나? 생각하고 봤는데 꼬마아가씨 혼자 ~~
들어오면서 하는말이 다짜고짜 이거 맛없어요 하는거예요
엥? 하고 보니 손에 뭐가 있는데 그걸 저한테 주며 맛있을거 같아서 샀는데 맛없어요 속았어요 하더니
그걸 제손에 지어주고 갔어요
엥? 엥? 상황파악도 안되는데 꼬마 아가씨느 나가버리고
손에쥐어준건 먹다남은 달고나 ㅋㅋㅋㅋ
와 살다가 이런일도 다 생기네요 글 쓰면서 계속 웃는중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