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음악 하겠다고 안정된 직장마저 때려치고 돈 한푼 못 벌면서 오년동안 힘들게 힘들게 한길만 가던 제 한국인 친구가드디어 메이져 팝 음악을 프로듀싱 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곧 개봉 될 Fast and the furious시리즈의 마지막 회이자 7번째 영화인 Furious 7 오리지널 OST에 수록이 되었어요.위즈 칼리파, 이기 아젤리아, Kid ink, T.I. 그리고 David Guetta까지함께 참여한 초대형 앨범인데요..그 중 한 부분이지만 6번째 트랙을 차지한 곡이 제 친구의 작품 입니다. 게다가 너무나도 운 좋게도 Prince Royce라는 요즘 핫하다는 '라틴 저스틴 비버'가 보컬을 맡게 되어서 친구랑 저랑 막 기뻐 난리 부르쓰를 추고 있어요.자기도 얼떨떨 해 잘 실감이 나질 않는다지만, 칭찬 & 자랑 해주고 싶은 마음에서 오유 음게에 글을 올려봅니다.한번씩 들어봐 주세요.그럼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