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씨가 잘했다는건 아니에요 예원씨가 잘못했다는것도 아니구요 그냥 이태임씨 성격이 원래 과격한 거일수도 있지만 왠지 황제를 위하여 때부터 그렇게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완전 개인적인 추측일뿐이지만.. 노출신은 본인도 쉽지 않았을거고 여배우의 배드신에 대한 수요가 있으니 거기에 따른건데 이민기씨가 한 발언도 퍼져서 상처받았을거고 결국 노이즈마케팅으로 이용당한 꼴이 되고 그 관객들은 그들이 원하던 노출씬을 보여준 여배우에게 천대하고 실컷 욕하고 제가 정말 충격적이었던 말은 이태임 의젖..같은 성적인 악플 제삼자인 제가 봐도 충격인데 아마 본인은 정말 괴로웠을거에요 같은 여자로서 내가 그 대상이었다면 생각하니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가슴 성형을 안 했다고 거짓말 했지만 결혼할 사람도 아니고 그 영화관계자도 아닌 일반인들에게 그렇게 심한 욕을 들을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영화도 이태임씨의 가슴때문이 아니라도 어차피 망할 영화였고
물론 괜찮냐는 질문도 욕먹을 말은 아니죠. 근데 애초에 너무 심한 악질 성희롱에 시달리다보니 정신이 그렇게 이상해지는건 무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