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오징어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팀은 큰원에,,진팀은 세모안에 들어간다.. 이긴팀이 오징어 라고 말하고 진팀이 땅콩이라고 말하면 시합 시작~~~ 오징어 밖과 상대 진영에서는 무조건 깨꼼발... 그리고 각자의 진영에서는 두발로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상대 진영에서도 두발로 싸울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먼저 공격팀은 중간에 다리를 건너면 두발로 설 수 있게 된다..(파란화살표) 방어팀은 큰원 밑 세모부분을 건너면 된다(붉은 화살표) 이 놀이의 하이라이트는 몸싸움이라 할 수 있겠다.. 남 녀가 편을 갈라 치열한 몸싸움을 벌였다. 그때는 남, 녀의 덩치차가 존재하지 않았다.. 작은 원에서 큰 원으로 통과하면 승리 물론 몸싸움을 각오해야하며 두발로 서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유리하다 통과할때는 반드시 빨간색 부분을 짚어야 한다 그밖에 라면땅과 쥐와 고양이 놀이등이 대세였다.. 그 시절이 그립다.. 요즘애들 이거 알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