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봤을때 원전을 포기하는 것이..맞긴하지만..

한국의 에너지 자급율은 10%도 못됩니다.

에너지 자급율이 20%가까이 되는 일본도.. 그 큰 사고가 났음에도..원전을 포기못하는 이유는..

전력공백에 대한 우려와 이로인해서 산업경쟁력 저하와 치솟는 전기세때문에..포기를 못하구요.

게다가 원전을 포기한다던..

독일외에 유럽국가들도 전기료가 높게 올라가서 말이 많습니다.

결국 원전을 포기하면 일단 화석에너지소비가 급증할텐데..현재 유가가 하락추세라서 괜찮다고하지만 만약 유가가

다시 상승을 한다면.. 나중에 이또한 부담이 될것입니다.

원전에 대한 관리비용에 대해서도 말이 많긴한데.... 그건 앞으로의 이야기겠죠..

문재인대통령께서.. 원전의 포기한다는 외국의 사례와 이로인해서 불거지는 문제점에대해서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해결을 하겠다라는

이야기가 없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육성한다고하지만.. 일본의 경우도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육성하기위해서 신재생에너지업체에대해서 일정부분 수익을 보존해주는

방식을 취했는데 업체들이 프리미엄을 붙여서 전기를 팔아먹어서 문제가 되기도했고, 정부가 지원을 해주다보니까 이게 노나는 사업이라서

업체들간에 사업허가권을 얻기위해서 프리미엄이 붙는등 투기문제가 제기 됐었습니다.

한국의 경우에도 민간업체에서 생산한 전력을 한국전력에서 사주는데 담합의혹이 있어서 한때 문제가 됐고.. 아마 일본과 같이 비슷하게가서

몇년뒤에 신재생마피아가 생겨날지도 모릅니다.

원전이 문제는 있지만 그동안 일본처럼 재앙급의 사고가 터지지도 않았고 그동안 터진 사고들은 관리의 문제인데 이부분은 정부가 관리감독을

잘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물론.. 이번 청주 폭우때처럼 자연님께서 또 어떤 교훈을 주실지..모르겠지만...)

그리고 국민들에게 단순 원전을 포기한다고 말할것이 아니라 그와 함께 원전을 포기하고 앞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어떻게 육성할것이며..

앞으로 전력공백을 어떻게 메워나갈것이고.. 이로인해서 전기세가 올라갈지 안올라갈지 만약 올라간다면 서민들의 부담이 없게 어떻게..

해결을 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없어서..좀 우려스럽습니다 걱정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