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하는 대학가 하숙집·원룸
학생들 구식 생활공간에 거부감… 대학들 기숙사 신축 바람
정부 주거지원… 3중 직격탄
"30명 살던 집 3명만… 늘 적자" "직장인 상대라도 장사하겠다"
대출받아 원룸 개조 줄 잇지만 포화상태로 임대수익률 하락세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301/h2013012502314921500.htm 오랜만에 뉴스 기사 정독 했네요
ㅋㅋㅋ 할말이 없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집주인들 정신이 나간듯
학생을 호구로 아는군요
학생들 상대로 몇십년을 장사 해 먹었으면 된거지 도대체 얼마나 더 해먹으려고 이러는건지...
대기업도 한 직종으로 몇십년 못해먹는데...
그리고 집이 안나가면 임대료를 내리면 될텐데 그건 또 싫고 ㅋㅋㅋ
여전히 저희 학교 주변 원룸 하숙은 한달에 40~50이 기본이고~ 고시텔도 기본이 30부터 시작하더군요;;
3년 전만해도 24만원짜리도 있었는데..
대학들이 기숙사 신축하면 생계 위협 하지 말라고 시위하는 경우도 있다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리모델링 & 신축한돈 이자도 못내는건 자기들이 수요 예측 잘못 해서 탐욕에 눈이 멀어 무리해서 빚내서 지어놓고
적자 난다고 징징거린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