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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검 김한수 차장검사의 전결로도 가능한 압수영장 접수를 왜 이석환(53) 제주지검장에게까지 보고됐고, 이후 담당검사도 모르게 압수수색 영장이 회수됐는지가 사건의 핵심이다.
이런 상황에서 해당 피의자의 담당 변호인이 최근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인원(55·사법연수원 21기)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출신인 김 부단장은 이번에 문제가 된 이 지검장과 연수원 동기다. 이날 이 지검장은 검찰 간부급 인사에서 청주지검장으로 전보됐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727175103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