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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말싸움할때 초딩처럼 말하는남편 고치는법없나요
게시물ID : wedlock_97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리맘
추천 : 4
조회수 : 280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8/10 14:26:32
안녕하세요 돌전애기키우는 유부징어예요
와 진짜 화나서 분노를 주체할수가없어요 
말싸움할때 꼭 초딩처럼 말싸움해서 절 약올려서 이성의 끈을 놓게만든데 고치는법없나요? 이런식이예요 
나쁜버릇같은걸 고치라고 몇번을말해도 고치질않아요 저도 사람인데 계속 좋게 고치라고 할순없잖아요 그래서 신경질적으로 아니 고치라고 몇번말해 이러면 그때부터 자기한테 짜증냈다고 틱틱거리기시작합니다 
친정살이중인데 부모님계신데도 물컵소리나게 내려놓기젓가락 탁탁놓기 아기기저귀봐달라하면 에휴 에휴거리면서 자기기분나쁜거티내기 등등 진짜....애도아니고 부모님있는데서도 저러니까 전 짜증이 팍나요 그래서 왜 본인이 잘못해서 그거 지적했다고 자기기분나쁜티를 다내냐고 기분나쁜건 나라고 뭐라고하면 자기가 큰소리냅니다 사소한걸로 짜증내고있냐고 
하....왜 그럼 그사소한걸 못고쳐서 몇번을말하게하냐고 뭐라하면 비아냥거리기 시작해요 아예~~~~제가또잘못을했네요~~  이런식이요 돌아버릴것같아요 한두번이지진짜 저말들으면 전 폭발해요 다다다쏘아붙히면 다내가짜증내서 그렇단식으로 말합니다 상대망 기분나쁘게말하면 왜그런식으로 말하냐고 따지면 니가그런말안나오게 해야지 이딴말이나 하고앉아있고 뭐라말하면 네~~네~~ 잘나셨네요 이래요 진짜 일부러 사람 약올리고있어요 그리고 말하다 나갑니다 밖으로 담배피러요 
미치겠습니다 아니 왜 싸움을 그만둘생각을해야지 와이프약을올리는지 알수가없어요 이것때문에 화를 조절못하게된거같아요 남편이 조금만 약올리려는 기세가보이면 진짜미친ㄴ처럼 소리지르게되고 화가 주체가안되서 눈물이줄줄나오고 물건을 다엎어버려요 심각성을알면 본인도 고치려해야하지않나요? 남편이어리면 어린 26살입니다 준비안된상태로 임신하고 결혼하긴했지만 직장도 꾸준히다니고 그래요 
육아도 가끔이지만 해줄땐 제대로해주고요 근데 저렇게 싸울때면 10살초딩처럼 사람속을 뒤집어놔요 진짜 못고치면 남편때릴것같아요....저런버릇이 왜생겼나했더니 시댁에서 아들딸있는데 아들만챙기고 오냐오냐하면서 남편이 화내거나 학창시절에 어머님이랑싸우면 집을나갔데요 그럼 전화해서 아들~어디야 밥은먹어3야지 이랬다고 시누가 이를갈며말해주더라고요 차별받았다고 
아니 그버릇을 결혼하고 저한테도하면 어째요..진짜 고칠방법없을까요...
하 지금 화나서 너무 정신없이 글썼네요...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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