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는 일이 잦아요. 무슨 마귀에 낀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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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71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qa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1/14 14:26:10

상대가 말실수를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하게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요즘들어 조그만 말실수에도 도끼눈을 뜨며 "뭐라고했냐" 라고 하게 되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모습이 되버렸어요. 자주 화내고

작은 일에도 움찔 하는 소인배같은 사람...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저를 진정시키질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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