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하고 얌체 운전은 신고하다보니 한달에 한번씩은 신고 하게 되네요.. (즐기면 안되는데..) 

 

특히나 저 사는 곳이 새로 만들어진 도시라 빨간불인데 신호등 없는것처럼 쌩까는 차들이 많아서..  (어차피 신호 위반하고 가더라도 다음 신호에서

 

걸리다보니 차량 번호 확보하기 딱좋음-_-;;)   어차피 위반하는 신호등이랑 다음 신호등이랑 연동되는데 왜 무시하고 가는지 이해가 안됨..

 

(간혹 그 다음 신호등도 갓길로 째는 애들 있는데 오히려 이런애들은 번호판 식별이 어려워서 신고하기 난해하네요;;)

 

이번건은 좌회전 대기차량들 무시하고 3차로 직진 하면서 2차로 들어왔다가 최종적으로 좌회전 대기차량들 맨 앞으로..

 

교차로 중간에서 멈춘 차량이네요..  신고 했더니 관할 경찰서가 서울 서초 경찰서..  (몇번 신고하면서 느꼈던건데 위반 장소가 아니라

 

위반차량의 등록 주소지가 관할 경찰서로 배정되는거 같더라고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전북권이었는데 서울 경찰서 관할이라 살짝 놀랐네요..)

 

타지역 가면 길도 잘 모르니까 조심하게 되던데..   저 운전자는 아닌가 봐요..

 

교차로 통행방법 위반 (범칙금 50,000원, 벌점 0점)으로 처리 됐네요..  이것도 뭐 지켜 봐야죠..  저번에 신고한 택시는 아직도

 

과태료 처분이 안났네요..  차주가 위반 확인서 받고 쌩까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