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생긴 고질병인것 같아요.
(그전에는 내성발톱이란게 없었으니까요)
군대에서부터 수술했는데 지금까지 총 5번정도 한것 같아요,
군병원에서 두번, 종합병원에서 한번, 개인병원에서 두번
총 다섯번 째네요...
근데도 이번에도 갑자기 재발이됬어요...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정형외과 가면 무턱대고 수술하길래
이번에는 피부과를 가봤더니 일단 염증부터 가라앉히고 수술하고 발톱무좀 치료도 하자고 하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준 항생제 먹고있는데 염증이 가라앉기는 커녕 더 심해지는것 같네요...
병원에서 발을 웬만하면 쓰지 말라고 하는데, 업무특성상 그럴 수가 없거든요 (쪼그려 앉아있는 일이 많아서...)
어찌해야할까요... 내일 병원 다시 한번 가보는게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