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자인 이병기 청와대비서실장(전 국정원장)은 이회창 총풍을 주도했고
(총풍사건 : 1997년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 선거 직전에 당시 한나라당 후보였던 이회창 측에서 지지율을 높이기 위해 당시 청와대 행정관등 3명이 베이징에서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참사 박충을 만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휴전선 인근에서 무력 시위를 해달라고 요청)
신임 이병호 국정원장 내정자는 햇볕정책은 이적행위이고, 용산참사는 폭동이고,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과 관련해선 국정원을 지속적으로 때리는 행위는 백해무익한 자해 행위라며 야당이 내놓은 개혁안을 맹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전임이나 신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