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기업총수 전문CEO가 경험못해본 상사와 마시는 회식이 얼마나 주옥 같은지를 총수들에게 교육
2. 거의 무제한으로 만찬간담회를 진행한다고 선언한이상 2,3차를 예고하고있다고봐도 무방(1차에서 깔끔하게끝나는 회식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교육)
3. 퇴근후(간담회 개회시간 오후6시) 회식소집이 보상이 아님을 총수들에게 몸소 교육시킴
4. 입에 단내날때까지 간담회진행하고 해장맥주에 갓뚜기진라면(매운맛) 끓여서 해장라면까지 먹여서 보냄
5. 다음날 훈훈한 자리였다면서 언론발표후 이런자리를 자주가져야겠다면서 마무리
aka 출입기자 등산회
말안들으면 퇴근후 또 청와대에서 맥주먹으러 끌려들어간다는 암묵적 협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