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명의 표결 불참 의원들의 각각의 이유와 변명을 들어보면 각자 자기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하지만 국회가 회기중이라는 것을 일반 회사에 비교하면 근무시간중이었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공무 출장이 아니고 각자의 개인 사정에서 의해서 국회에 출근하지 않고 표결에 불참하였다는 것은
직장인이면 무단 결근이요 학생이면 무단 결석이다
국회의원은 군에 간 아들 면회를 근무시간에 가도 되는가?
국회의원은 무단 결근하고 장인장모 효도관광 가도 되는가?
국회의원은 무단 결근하고 딸 졸업식에 가도 되는가?
국회의원은 무단 결근하고 오래전부터 계획된 해외여행이라고 제멋대로 가버려도 되는가?
여야를 떠나서 이러한 사고를 가진 것들이 국회의원을 하고 입으로 국민을, 국가를 위해서 제 한몸을 바치겠다는둥
떠드는 말을 믿어야 할까?
그러면서 제왕적 대통령제 운운하면서 개헌을 말한다. 즉 지금 가지고 있는 특권도 모자르니 더 달라는 것이다
저런자들에게 권력을 나누어 준다면 이땅의 민초들은 진짜로 개돼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총선이 3년이나 남았다는 사실에 분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