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실버 품종 : 페르시안종(친칠라) 개월수 : 약7~8개월 동네 아시는분을 통해 입양하게된 우리집 새 가족 입니다 우울증이 있다고해서 걱정도 많았지만 집에 온지 3시간만에 적응을하더라요. 우리집 7살된 아들이랑도 너무잘지내공 애교도 있구 너무나 이쁜데.... 문젠 3일후 부터 였습니다. T T 아들과 함께 작은방에 꿈나라 여행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실버가 새벽에 오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불 그것도 솜 이불위에 쉬야를 하고 사라집니다...그담날 죽어라 발로 밟아가며 빨아서 널엇죠 다른이불을꺼내놓고 그날저녁 다시 꿈나라 여행...헐 또...쉬야를.... 이불을 또 빨앗습니다 T T 긍데 4일째 계속 이불에 지도를 그리며 이불빨래를 하루가 멀다 하고있는 저...... 도대체 이유가 뭘까여~?나에게 왜 이런 시련을 안겨주는건지... 누가좀 알려주세요 . 이젠 여름이불 덮고자게 생겻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