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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71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흠★
추천 : 1
조회수 : 77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3/02 19:15:41
빠바 알바 일주일차입니다.
회사근처라그런지 눈코뜰새없이 바빠서
정신없는데 한두번배운거 대충 기억해서 일하고있는데
도너츠가 디게 비슷한게 2개가있어요ㅠ
하나는 설탕바르는거 하나는 소스바르는건데
바쁜와중에 설탕을 까먹고 케찹을발라버렸어요 ㅠㅠ
(동료도 저 봐줄새 없음 ㅠㅠ 바쁨)
나중에 동료가 보고
이거 잘못했다고 어떡하냐 사야겠다ㅜㅜ
아니면 제빵사한테 개지랄난다면서 저보고
다 사라고하는거예요ㅠㅠ 1300x4 개
ㅠㅠ샀습니다
동료가 저보다 20살많은 언니라서 불평도못하고.. ㅠ
포인트도쓰고. 어차피 점심밥 먹을것두
없고해서 샀는데 ㅜ (직원할인도없음ㅋㅋㅠㅠ)
다른것도 실수하면 사야한다고해서
답답하네요ㅠㅠ
크게 어려운건 없어서 그렇게 실수할일 많진않지만..
어휴 조마조마하네요ㅠㅠ
케이크에 손가락이라도 찍히는 날은 어쩌죠...
할인도안되고 정가로사야한다니 ㅠㅠ
빵별로 좋아하지도않는데 ㅠ
그리고 빵 당일판매 아니더라구요
남은거 다시 담날 파니깐 잘보고 쩔은거랑
보송한거 구분해서 잘사세요 오유님들ㅠ
그리고 생각보다 디게 드러움ㅠ 손님이 보지않으면
돈만진 손으로 빵 쪼물딱거려요.. 장갑도 하나로 종일 쓰고 ..
휴 ㅠ
그만두기에는 시간대랑 월급이 맞아서
때려치지도 못하겠어요ㅠㅜ 흐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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