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dailycar/221069348731 (데일리카 블로그)
포인트 :
1. 이러한 노조측의 반대는 해외 생산분 수입에 대한 선례를 남기지 않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이전에도 1세대 i30의 유럽 생산분 역수입을 검토 했으나 노조측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이는 수입 물량 도입에 적극적인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차의 전략과는 대비된다.
2. 해외 생산라인 증설 및 국내에서 생산중인 동일 차종을 해외에서 생산하는 데에도 노조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또 해외에서 생산되는 부품 및 완성차를 역수입 하는 데에도 노사 공동위원회의 합의를 통해야 가능하다. 현대차의 입장에서는 과도한 경영권 침해라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i30이 잘팔리고 안팔리고를 둘째치고 저정도까지 터치할줄은 생각도 못했네 ㄷㄷ
어차피 N모델이면 구매 수요는 거의 한정적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