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약속이 있어 본방사수를 못하고 뒤늦게 보았는데
저는 사실 다른 이유로 게시판을 찾았습니다만
기사도 그렇고 주 논란이 조혜련과 표절 문제더군요
저도 조혜련 싫지만 원년멤버를에게 감사패 전달하는 자리이니만큼
조혜련만빼고 부를 수도 없는 거고 그냥 뭐 그러려니 했습니다.
좋지는 않았지만
근데 저는 무도 큰잔치를 보고
대체 왜 저렇게 방송이 나왔지 하고 의외해서 반응보러 온거 였거든요
18명이나 되는 인원을 가지고 분량도 분량이고
여태껏 게스트 여러명 불러서 한 것들을 보면 그 재미나 완성도가 사실 동전의 양면입니다만
이번 무도큰잔치는 의아할 정도로 너무 재미가 없더군요..
게스트를 왜 저리 많이 불렀다 싶을 정도로 병풍도 많고
베개싸움으로 한회분을 다 뽑더니 운세 보고 인간선물뽑기하고 끝?
첨부터 이렇게 정말 기획을 했을까 싶을 정도...
그래서 너무 반응이 궁금해서 왔더니 다른쪽의 논란만 있어서 좀 의외기도 하고
해서 오랜만에 글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