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오랫만에 써 봅니다ㅠ ㅠ 가입해놓고...
저는 결혼한지 세달? 정도 된 새댁이에여..
결혼 전 부터 항상 코스트코에 로망이 있던지라 ㅠㅠㅠ
결혼하면 꼭 코스트코에 가입하겠다 다짐했었졐ㅋㅋㅋ
하지만 ..... 남편은 ㅠㅠㅠㅠ굳이 둘이 사는데 그렇ㄱㅔ 큼직큼직(?)한 음식만 파는 코스트코에 왜 가입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결사반대를 하고있습니다 ㅠㅠㅠㅠ
쓸땐 팍팍 쓰지만 아낄것엔 얄짤없눈 남편...
코스트코에는 에어컨도 판다고! 어필하였으나
지금 에어컨 살 것도 아닌ㄷㅔ 그럼 그때 가입하면 된다고^^...
철벽 방어를 하는 탓에.. 코스트코에는 코빼기만 비춰본 저는
뭐라 더 설득을 못했습니다....
ㅠㅠ비록둘뿐이지만........... 가입하거싶은데.. 뭐라고 하면 솔깃해할까요? 지혜를 주세여 선배님들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