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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린 여수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게시물ID : sisa_9708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중독자
추천 : 38
조회수 : 176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7/23 09:12:48
박성미 여수시의원이 심폐소생술로 잇따라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
박 의원은 주말인 22일 오후 4시 40분쯤 광양시 봉강면 성불계곡에서 60대가 갑자기 쓰러져 심정지 상태에 있는 현장을 목격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허둥대는 사이 박 의원은 현장으로 달려가 신속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박 의원이 직접 '마우스 투 마우스' 인공호흡을 4차례 정도 반복한 결과 60대는 가늘게 숨을 내쉬며 살아났다.
박 의원은 "집중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느라 기진맥진했지만 새 생명을 드렸다는 생각에 보람이 컸다"고 전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2월 9일 오전 10시 40분쯤 막내 아들의 여수 한영고등학교 32회 졸업식장에 참석했다가 77살 할아버지가 쓰러진 채 숨을 쉬지 못하고 있는 것을 심폐소생술로 숨이 돌아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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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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