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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일어나자마자 짧게 20분 실내 자전거 후 만든 프렌치토스트♥ 남은 아몬드 브리즈로 만든 밀크티도 곁들여서 먹었어요 헿헿, 사진에는 없지만 남은 달걀은 대충 스크럼블 비슷한 걸 만들어서 먹어치웠습니당
SBS스페셜에서 본 마인드풀 이팅까지는 아니지만 최대한 천천히 즐기면서 먹으려고 했어요. 언제 배가 부른지 느껴보려고 조금씩 먹어가면서 나름 감각에 집중도 해봤는데 반하고 조금 더 먹으니까 슬슬 배가 불러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이미 만들어버려서 뒀다 먹기도 뭐했으므로 그냥 천천히 다 먹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원랜 사과도 한 조각 먹으려고 했는데 배불러서 사과는 포기했어욬ㅋㅋㅋㅋ 나중에 배고프면 간식으로나 먹죠 뭥 >_<
굳이 칼로리로 따지면 300칼로리를 좀 넘길 정도여서 오히려 전보다 덜 먹은 것 같은데도 훨씬 배부르고 충분히 식사했다는 만족감이 들어서 신기했어요ㅎ.ㅎ전엔 같은 양(때로는 더 많은 양)을 먹어도 뭔가 아쉽고 그랬거든요'_` 근데 이렇게 먹다간 기초대사량 못 채울 거 같아욬ㅋㅋㅋㅋㅋ
오늘은 처음 해본 거고 제대로 한 것도 아닐테니 나중에는 관련 도서도 읽어볼 생각이에요. '나는 왜 과식하는가' 이 책이 괜찮아 보이더라고요ㅎㅎ
그럼 다들 오늘도 무리 없이 건강하게 목표 이루는 하루 보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