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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5968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흥많은언니★
추천 : 2/4
조회수 : 8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1 08:46:13
그냥 갑자기생각남..
지금생각해도 화나네. 좀 지난일임
우리동네 500원짜리 피씨방이있음.
그렇게 좋지는않은데 싼맛에 자주갔었는데,
평일알바생이 약간 덩치도있고
구렛나루도 엄청 진함. 앨비스프레슬리? 같은느낌.
손은 섬섬옥수(언발란스함)
아니 여튼
트타 리메이크 되기전이였는데,
상대방이랑 우리랑 비등비등싸우고있었고,
우리 바텀 2차밀리고 3차 앞에서 한타중이였는데
일반게임이긴해도 태어나 처음으로 펜타가 눈앞이였음.
5인큐라 펜타매너준다해서 때리러가는데
게임이 꺼지고.. op.gg도꺼지고...
모니터가꺼지고... 본체가꺼짐.
주변을 둘러봤더니, 컴퓨터들 패치중이였음.
상황파악이 아직 안되서
알바한테감. 컴퓨터꺼졌다고.
다 알고있으면서,
"잠시만요, 확인해드릴게요" 하고 연기시전.
기다리다가 자리로가서 다시 컴퓨터킴.
열받아서 욕하면서 다시접속하는데 알바생이
"허쉬드링크" 800원짜리 하나 자리에 틱 놓고감.
미안하다했는지는 솔직히 기억이잘안남..
들어갔더니 이미 게임 짐ㅋ
복구가안됨ㅋ..
내멘탈도복구가안됨.
그깟 허쉬하나 틱 주고간 알바가 아직도 여전히 빡친다.
음.
쓰고보니 재미없네 헤헿..
자다말고이게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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