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답답하고 짜증나는데...
14년 8월에 한달 알바를 하고나서
알바비 1,463,000원을 오늘 3월 1일까지도 못받고 있어요.
제가 8월 30일 호주로 워홀을 오면서 9월 22일까지 준다고 계약서도 쓰고 왔는데
호주에 있어서 쉽게보이는건지..
처음에 워홀와서 일자리를 처음에 못구해서 진짜 주머니에 0.71달러 있을때..
알바비 보내달라고 그거믿고 호주왔는데 왜 안보내주냐 했더니 미안하다고 돈이없다고 다음주까지 주겠다고 조금기다려 달라고
하면서 버틴게 벌써 6개월이 되가네요.
지금이야 일자리가 있어서 매주 생활비는 여유롭지만
항상 전화하면 미안하다 자기 사업이 돈이들어와야하는데
자기도 돈이 안들어와서 보내줄돈이 없다고..
사람을 호구로 보나.. 빡치고 열받기도 하고..
한번은 화가나서 그럼 집이라도 팔아숴 줘야할거 아닙니까
제가 천만원을 달랬습니까 5천을 달랬습니까
없는돈, 제돈이 아닌돈을 달라고 했습니까
지금 이게 몇달째입니까 하니까
자기도 할말은 없지만 조금만 더 기달려달라고
오래기다린거 아니까.. 더 얹어주겠다고 그러면서 처음엔 10프로
그리고나서 다음에 전화할땐 20프로.. 올려준다고..
아니 올려준다고 사탕발림안해도 좋고 안줘도 되니까 제가 받아야할돈
146만3천원 오늘이라도 보내라고..했는데도 없다고..
제가 여기알바시작할때 시급 계산하는것부터
제가 일끝날때 146만 3천원 받아야 한다고 그래서 그쪽에서도
알겠다고 확실히 말한거. 수시로 돈달라고 전화했던거 그쪽에선 자꾸 다음주에 주겠다고 했던거
10프로,20프로 얹저주겠다고 한거, 다 음성녹음 해놨고 상대방도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계약서도 한국집에 있고 전화상으로 진짜 최종기한 3월 31일까지 20프로 얹저받기로 합의한거 전화녹음다해놨는데..
이거.. 그날까지도 못받으면 어떻게 인실좆을 해야할까요?..
제가 한국에 4월중으로 들어가는데 어느한도까지 받을수 있을까요.. 예를들면 원래 알바비에 국제전화비 이자 그리고 주휴수당같은거까지 다 포함시키고 정신적위자료 이런것도 포함이 가능할지.. 그래서 한도를 어느정도까지 받을수 있을까요?..
진짜 짜증을 넘어 화가나고 6개월이면 많이 참은것같고 사람을 호구로 보는거같은데.. 어찌해야할까요??
진짜 최종 기한 1달남았는데 이후에 인실좆을 어케해야할지 방법돔 알려주세요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