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사는 논외로 두고...
유독 인터넷에서 많이 까이는 듯해서..
잘못에 대해서 예를 들어 음주운전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은 맞지만
음주운전을 했으니 인간이 쓰레기라는 입장은 취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죄는 미워하 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입장도 아니예요. 사람이 잘못했으니..
근데 이렇게 잘못 한가지로 사람 자체를 없는 취급한다는 것은 제 2의 폭력과 같다 생각해서요.
또 나중에 다른 논점이지만 이중적인 자세를 취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하네요.
게스트로 나오는 사람들이나 타방송에 나오는 사람들 중 음주운전을 하거나 경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잖아요. 멀리 보지 않아도 무도 내부에도 있을 정도니..
분위기에 휩쓸려 비난하는 모습은 안 좋은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