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7년 열린우리당: 노무현 정권에 대한 지지도 최악, 계파갈등이 극에 달함, 노통을 대체할만한 새로운 인물이 없음, 노통 지우려고 했으나 오히려 친노 성향 국회의원들과 당원들의 반발만 삼, 인물이 거기서 거기, 무능한 진보 이미지를 가짐
지금 현재의 자유당과 궁물당: 자유당-이명박근혜 정권에 대한 지지도가 최악, 친박-친홍-비홍간의 갈등이 있으며 심지어 노선을 놓고도 갈등함, 이명박과 박근혜를 대체할만한 새로운 인물이 없음, 그렇다고 박근혜 이미지를 지우자니 tk-서부경남 이탈해버리고 친박 국회의원들과 그 당원들이 반발, 극우 수구꼴통의 이미지를 가짐
궁물당-안철수 새정치는 이제 끝남, 안철수를 대체할만한 새로운 인물이 없고 안철수 색채를 지워버리면 이 당이 존재할 이유가 없음. 또한, 안철수 색채를 지우려고 할시 수도권 지역구 의원 4인방(최명길, 이찬열, 이언주, 김성식)과 비례대표 의원들을 중심으로 한 친안계 국회의원들과 그 당원들이 반발, 그냥 반문을 중심으로 한 호남 자유당의 이미지를 가짐
역사는 반복된다고 할까요?? 그때의 상황과 지금 야당의 상황이 너무 유사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