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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한국들어와서 운전관련 스트레스 받는 사항
게시물ID : car_970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amDKs★
추천 : 2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8/10 11:48:04
텍사스 살다가 휴가겸 한국 들어와있는데요
하필 그중에서 부산에왔더니 운전을 하거나 아니면 보행중에 너무 스트레스 받을일이 많네요.
예) 유아 손잡고 인도 보행중, 우회전 차량이 인도가 진입로로 된 건물에 들어오면서 빨리 비키라고 빵빵거림 (개인적으로 보행자>차량, 아이>어른 을 철칙으로 하는데 특히 아이 안전 고려 안하면 암청 화남). 그래서 아이 통학 시켜놓고 건물 찾아가서 개망신 시켜놓음
예) 비슷하게 횡단보도 초록불 건너는데 우회전 차량이 빵빵거림(비보호 우회전입니다 고갱님~) 그럴땐 핸폰으로 사진 찍고 손가락질하고 지나감, 빌어먹을 신고센터앱은 한국 핸드폰 번호가 없으면 신고조차 안됨...
예) 깜빡이 사용안하고 끼어들고 비상등 켬 (비상등은 비상 정차시등과 같을때 쓰는거란다...)
예) 붉은색 점멸 신호등에서 절대로 안 섬 @_@
예) 6차선 도로 80km로 주행중인데 교차로에서 차량이 머리를 들이 밀음 (약 500m전방) 빨리 지나가겠지 하는데 도로 한가운데서 그대로 멈춤. 뒤로 빼지도 않음... 빵빵대고 상향등 깜빡여도 보고만 있음... 더러워서 내가 피해간다...
예) 편도 1차선도로 사거리에 그냥 차 세워놓고 어디감. 난 신호대기차량인줄알고 하세월 기다렸는데 보니 운전자가 없음...
예)외제차 운전자중에서 칼치기/난폭운전이 너무 많음... 미국선 차량이 비쌀수록 운전을 법규지키며 경향이 있음 (물론 또라이 보전의 법칙은 존재함)
예) 떼빙이 존재... 미국선 바이커갱들 외엔 볼 수 없는데... 여기산 일행들하고 맞춰간다고 말도 안되게 끼어들고 과속하고...
예) 아직도 꼬리물기가 많음... 신호가 바뀔타이밍이면 오지 말아야하는ㄷㅔ 꾸역꾸역 들어옴
예) 고속도로 1차선 정속주행... 100km로 고요하게 주행중이신 분들... 추월차선에선 뒤에 차가오면 비켜줘야 합니다
예) 도로상에 불법 주정차... 이건 제도적으로 스트렛파킹을 많이 행 한다고 봄
예) 워메 택시 무서운거~
예) 인도 오토바이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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