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이x찬 기자가 굉장히 교묘하게 글쓰기를 하네요.
국민을 레밍같다고 말한 자한당 김학철을 '충북도의회 김학철(충주1)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이라고 써놓고, 함께간 자한당 동료들은 '김 의원과 같은 당 박봉순·박한범 의원' 이라고 표현하는 무리수까지 두면서 절대로 ''자한당' 당명은 언급히자 않네요.
그.런.데 바로 옆에 '더불어민주당 최병윤 의원' 이라면서 더불어민주당 당명은 아주 대놓고 언급하고 있음..
거참... 기X기들 수법이 날로 교묘해지고 있네요.
PS.
참고로 존위컴이 한국을 들쥐에 비유했을 때 지칭한 동물이 바로 레밍이라는 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