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미스터리..보위부 출신 탈북자 증언 "임은 대남공작원..북한 軍 출신도 거짓말"
임지현(26)씨가 애초부터 김정은 정권의 기획에 따라 위장 탈북한뒤 사실상 대남공작원 활동을 해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 임씨가 우리나라 방송에 출연해 "조선 인민국 포사령부 소속 군인 출신"이라고 소개했던 것도 주목을 끌기위한 거짓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남공작원 관리하는 정찰총국이 단둥서 임씨 데려가""김정은 정권 기획으로 남한 활동..북서 '영웅' 대접중"머물던 강남 고시텔 가보니 버릴 것 빼곤 '싹' 다 챙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