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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의원 팩트폭격 - 얕은 정치 하지 마라
게시물ID : sisa_9701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63
조회수 : 2352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7/20 12:05:23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0일 

경찰, 소방관, 군부사관등 공무원 증원에 대해  

“이는 작년에 여야가 합의해서 예산안으로 통과시켰던 것”

 “(이를 반대하는 건) 문재인 정부가 성공하는 
꼴을 못 보겠다는 것”

“어떻게든 (문재인 정부의) 인기를 떨어뜨려 보겠다, 
그래야 살 길이 생길 거 같다는 얕은 수”

"국민이 다 들여다보고 있는 얕은 정치를 하고 있는 것”

“작년 예산안에 경찰·소방관·군부사관·교사 등 
공무원 일자리를 1만 개 이상 확대하기 위해 
목적 예비비 500억을 추가로 반영했다”

“당시 수정안의 대표 발의자가 누구냐면
작년에 예결위원장이었던 
김현미 민주당 의원, 
당시 새누리당 간사였던 주광덕 의원, 
지금 국민의당 원내대표인 김동철 의원과 저였다”

“공공 부문 인력 증원 관련 비용 500억이 
본예산에 엄연히 편성돼있다”
 
“이걸로도 부족해서 ‘정부는 2017년 공공 부문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신규 채용을 1만 명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부대의견이 있다”

“이게 작년에 여야 간 합의를 통해 통과시킨 
예산안이고 법률”

“법률인데도 못하겠다고 핑계대고 트집을 잡는 건 
법을 지키지 않겠다는 것과 똑같다”


“당시 새누리당은 동네마다 
‘공시생 내년에는 1만 명 확보’라는 플래카드를 
동네방네 붙여놓고 홍보해놓고 지금와서 공무원 
공화국을 만드는 것처럼 공격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새누리당의 후시가 바른정당과 자유한국당인데 
이렇게 홍보까지 해놨다”

“국민의당은 예산안 통과 직후 카드뉴스까지 
만들어서 마구 유통했다”

“그래놓고 지금 와서 전혀 다른 소리를 하면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겠냐?”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720101536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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