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준표가 원하는건 존재감 부각이다..
어제의 영수회담도 레드준표 입장에선 나름대로
존재감을 부각하는데 큰 껀수였다.
이런 내막을 아니..
종편에선 레드준표의 청주행에 대해 영수회담과
견줄정도의 비중으로 보도를 해준다..
레드준표의 입장으로서는 욕은 좀 먹어도
존재감 부각에는 대성공이었다.
앞으로도 존재감을 부각하기 위해서 튀는 발언이나
튀는 행동을 계속해서 할것인데..
우리는 그냥 개무시하는게 정답이다.
우리가 자꾸 인용해주고 글써주고 해서 언론에
오르내리게 만드는거 자체가 레드준표가 원하는것이기 때문이다.
레드준표는 계속 존재감을 부각시켜야 다가오는 대법원 재판에서
대법원을 압박할 수도 있고..만일 유죄가 된다고 해도 야당탄압의
근거로 내세울 수도 있고..일거양득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