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아노 독학 2주차에 접어든 오징어입니다.
초3 때 피아노학원 일년 다녔고
성인을 위한 어드벤쳐피아노를 주 교재 삼아 공부중이에요
어렸을 때는 '도레미파솔라시도' 이걸로 공부했는데
어드벤쳐 피아노는 'CDEFGABC'로 하더라고요.
악보를 보면 'CDC'가 아니라 '도레도'가 먼저 떠올라요.
'도레도'가 직관적이고 'CDC'는 한번 곱씹는 과정을 거쳐야해요.
'CDC'도 '도레도'처럼 익숙해지는게 좋겠죠?
음악 전공할게 아니면 지금 이대로도 괜찮을라나요?
세줄요약
'도레미파'가 익숙하다.
'CDEF'는 낯설다.
둘 다 익숙한게 좋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