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용표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인용도 하지 않고 자신의 논문을 그대로 베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논문을 중복 게재한 시점을 보면 2010년 교수 승진 심사 시점과 맞물려 있어, 고의로 연구 윤리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제기됩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자원 공기업 3사 등 해외자원개발로 수조원의 국부를 탕진한 이들이 국정조사에 떨기는 커녕 당당한 이유를 들여다 봤습니다.
정국을 뒤흔든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과연 원세훈 혼자 계획해서 실행한 일일까? 당시 이 모든 일을 보고 받고 감독했을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여전히 장막 뒤에 있습니다. 시민단체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고발했습니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분당 새마을 연수원 부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연습장이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도 관할 관청인 성남시청과 분당구청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